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엘 하지 디우프 (문단 편집) === 제라드를 비난하다 === [[파일:external/keyassets.timeincuk.net/Gerrard-hadji.gif]] 2015년 9월 16일, 디우프는 뜬금없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806576|스티븐 제라드를 맹비난했다.]] [[스티븐 제라드]]가 집필한 자서전에는 디우프에 대한 이야기도 있었다. 제라드는 디우프를 "리버풀 팀 동료들에 대한 배려와 존중이 없는 인물"로 묘사했다. 이에 대해 디우프는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는 "리버풀은 잉글랜드 국적이 아닌 흑인선수들을 환대하지 않았다. 그 중심에 제라드가 있었다. 제라드는 흑인 선수들을 멀리했다. 그와 마주치는 매 순간 인사를 나눈 적도 없었다. 심지어 그는 내 눈을 바라본 적도 없다. 내가 경기장에서 뭔가 시도하려고 할 때 제라드는 한 번도 도와준 적이 없다"라며 제라드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몰아갔다. 제라드 측은 이에 대해 디우프를 고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에 대해 리버풀에서 뛴 경력이 있는 [[라이언 바벨]]이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foot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806638|디우프의 주장을 반박했다.]] 바벨은 자신의 SNS에 '디우프가 뭘 느꼈는지 모르겠다'며 '나 역시 디우프가 말하는 비 잉글랜드 국적 흑인선수다. 하지만 제라드에게 그 어떤 차별을 받은 적이 없다'고 했다. 이어 '제라드와 좋은 관계를 유지했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디우프가 뭔가 오해했을 것'이라고 했다. 사실 이전에도 이와 비슷한 일이 있었다. 제라드는 첫번째 자서전을 출판했을 때에도 디우프를 비판한 적이 있었다. 이에 대해 디우프는 "[[펠레의 저주/목록#s-9|난 펠레로부터 FIFA 100에 선정되었지만]] 제라드는 뭘 이뤘지?"라며 제라드를 조롱했다. 그때 제라드 측은 아무 대응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제라드를 인종차별주의자라고 몰아갔기 때문에 제라드 측이 강경대응을 선택한 것이다. 현재 두 사람 간의 법정 공방은 진행 중이다. [[http://www.goal.com/kr/news/148/england/2016/02/26/20721352/%EB%94%94%EC%9A%B0%ED%94%84-%EB%A6%AC%EB%B2%84%ED%92%80-%ED%82%AC%EB%9F%AC-%EC%A0%9C%EB%9D%BC%EB%93%9C-%EB%A3%A8%EC%A0%80-%EC%BA%90%EB%9F%AC%EA%B1%B0?ICID=HP_BN_4|연이어 제라드와 캐러거를 비난했다.]] 제라드를 리버풀을 죽인 장본인, [[제이미 캐러거]]는 패배자라고 비난했다. 그러자 캐러거는 디우프의 인터뷰가 공개된 후 '트위터'를 통해 "수비수인 나의 현역 시절 자책골을 제외해도 내가 디우프보다 많은 골을 넣었다"고 맞받아쳤다. 그러자 디우프는 자신은 월드 클래스였고 그는 X였다는 사실이라며 "그는 자서전에도 수차례 내 이름을 언급한 X 같은 녀석이다. 내가 책을 쓴다면 그는 단 한 문장에도 포함될 가치도 없는 패배자일 뿐이라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